책소개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주제들에 대해 인생론적인 성찰을 하는 자기계발 서적이다. 저자는 각각의 주제를 놓고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를 들며 입체적으로 고찰해 간다. 그리하여 독자들에게, 지난날의 삶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삶을 후회 없이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좋은 문구들이 매우 많아 메모를 많이 했다. 죽기 전에 후회한다는 부분만 봐도 지나고 나서 기존의 생각,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는 사례, 그런 철학이 담겨 있는데 결국 남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자신을 홀대한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결국 나라는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이다. 어떤 걸 죽기 직전 사람들이 후회했을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죽기 직전까지 상황, 몸이 안 좋은 상황을 겪었는데 그 때 과거에 대한 후회를 했다고 한다. 그건 내가 그 때 뭘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후회의 형태였다. 다만 이것도 걸러서 볼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