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자가 되는 문을 여는 열쇠!
80가지 과학적인 자산관리법으로 부의 문을 열어라!
하버드 졸업생들은 왜 부유하게 살까?
“하버드의 지혜로 돈을 벌고, 돈으로 돈을 낳게 하라”
단지 명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일까? 하버드를 졸업한 이들은 대부분 부유한 삶을 누린다. 단지 명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지적 능력이 출중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배움의 길이가 짧지만 부유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폭넓은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해 이 책에 그 이유를 집대성했다.
하버드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산관리법을 전수하고 정확한 개념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세워준다. 자산관리는 전면적인 개념으로 일상생활의 필요를 채우는 것부터 결혼하고 아이를 교육하고 부모를 부양하는 것, 가정의 중대한 투자와 가족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것 등을 모두 포함한다. 생활 속의 모든 요소가 자산관리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한정된 돈으로 최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자산관리의 진정한 의미다.
이 책에는 80가지 과학적인 자산관리 방법이 들어 있다. ‘부자 되기’라는 장기전의 토대를 다지는 돈을 불리는 방법, 가정 재정을 ‘거짓 건강’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고 오히려 ‘양성 채무’는 대담하게 짊어지는 방법, 나의 소득에서 저축과 소비를 지혜롭게 하는 방법, 소비할 때 ‘호구’가 되지 않는 방법, 수입과 지출의 평행으로 풍요로운 삶의 질을 누리는 방법, 다가올 경제위기에서 안전하게 재산을 지키는 방법 등 모호한 개념이 아니라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상냥한 조언이 가득하다.
금융 전문가 조지 소로스는 “자산관리는 간단한 기술이 아닌 하나의 사고방식이다.”라고 했다. 이 책은 하버드 출신 명사들이 말한 자산관리 지식과 80가지 과학적 돈 관리법을 총망라하고 있다.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잘못된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점점 사는 게 힘들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열심히 일하고, 적금과 예금을 주기적으로 채워나가다 집을 장만하면 그런대로 안정적으로 먹고 살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모든 것이 불안정하다. 직장도 수입도, 심지어 한국인들이 믿고 있는 예금과 부동산마저도 글로벌 경제상황의 변화에 따라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세상이 어찌되건 우리의 삶은 계속되어야 하기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은 커질 수밖에 없고, 나 역시 그러한 필요성을 인식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버드라는 제목에서 풍겨 나오는 뭔가 뛰어나고 특출 난 비법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비법은 없었다.
하버드를 졸업한 이들이 대부분 부유한 삶을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명문대를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말해 지적 능력이 훌륭해도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저자는 하버드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산관리법을 전수하고 정확한 개념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때문에 이것이 많은 하버드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부유한 삶을 누리는 중요한 이유라고 말한다.
하버드에서는 학생들에게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세워준다는 것이다. 자산관리라는 것은 전면적인 개념이다.
결혼하고 아이를 교육하고 부모를 부양하는 것, 가정의 중대한 투자와 가족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모두 자산관리에 포함한다. 생활 속의 모든 요소가 자산관리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람들은 매우 열심히 돈을 모은다. 열심히 일하고 고생스러움도 감당하는 이유는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돈을 버는 것은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모은 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은 실상 잘 알지 못한다.
특히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돈을 소비하거나 누리지 못하고 그저 돈을 내 주머니에서 안 나가게 지키려고만 한다.
또한 돈이 있어야 투자나 자산관리를 논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존재한다 다시 말해 자산관리나 투자는 돈 있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일견 생각하면 맞는 말이다 지금 돈이 없으니 자산관리를 할 것이 없는 것은 사실 아닌가. 그러나 이런 생각이 수 많은 사람들의 Money Plan을 늦추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자산관리나 투자는 돈 있는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부유층, 중산층, 중하층을 막론하고 일반적인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도 사회초년생도 자산 관리를 회피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