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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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수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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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서관, 책 대신 사람을 대출하다! 책보다 더 흥미로운 사람을 읽는 리빙 라이브러리~ 책 대신 사람을 빌려주는 ‘리빙 라이브러리’ 이야기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리빙 라이브러리」에서 만난 이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또 그들의 인터뷰와 함께 인생의 다양한 주제를 바라보는 김수정의 속 깊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로 미워하는 사람들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좋은 이웃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뜬구름 잡이 행사를 개최해 달라는 말에 고민하던 로니는 ‘진실 게임’의 모델 삼아 「리빙 라이브러리」행사를 마련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면서 사람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이 행사는 10년 남짓한 세월이 흐르는 동안 호주,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수십 개국으로 퍼져나갔다. 영국에서 개최된 「리빙 라이브러리」에 독자로 참가한 김수정은 그곳에서 다양한 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60세에 처음으로 카운슬러에 도전한 진 클락을 비롯해서 싱글맘, 장학사, 채식주의자, 배우 등 때로는 평범해 보이고, 때로는 독특해 보이는 이들 모두에게서 그들만의 특별한 인생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지혜를 찾아내서 따뜻하게 펼쳐낸다.
  •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북리뷰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북리뷰
    책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나는 새삼 놀랐다. 리빙 라이브러리라고. 책이 아닌 사람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도서관이라고. 23살이 된 싱글 맘인 크리스틴은 대단한 여자다. 혼자 아이를 키울 생각을 하다니. 아들은 4살 베일리다. 그녀가 한 말 중 이 말이 인상적이었다. “저에게 지금 중요한 건 한 부모 가정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베일리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가 저의 가장 큰 관심사예요.”라고 말이다. 새삼 자신이 선택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느껴진다. 생기발랄한 그녀는 초상화를 잘 그리는데 최근 들어 소질을 발견하며, 1인 회사를 차렸다. 그녀의 강한 의지는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어 보인다. 싱글 맘인 크리스틴. 베일리를 잘 키우길 바란다.
    독후감/창작| 2023.12.01| 2 페이지| 2,500원| 조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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