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말할 때마다
내 안의 고통이 사라진다!
★독자가 뽑은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3 자기계발 수상작
★아마존 종합 베스트10
★말만 해도 고통이 사라지는 마력의 문장 수록
★30년간의 임상 경험 집대성
우리가 진짜 힘든 이유는 고통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말만 해도 마음이 가벼워지는 마력의 문장들
답답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속 시원하게 털어놓은 후 마음이 후련해지거나 혹은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과정에서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이래서 힘든 거였구나’라고 느낀 적이 있는가? 살다 보면 누구나 이런 경험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이상하게 막연했던 고통도 일단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고 왜 힘든지 그 이유도 알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언어화’의 놀라운 힘이다.
30년이 넘는 임상 경험의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은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최신작이자 대표작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에서 고통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만 터득해도 상처의 90%가 치유된다고 말한다. 모든 심리 상담의 1차 목표가 바로 ‘언어화’라는 것이다. 만약 언어화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이미 과거의 속박에서 벗어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과 글과 행동으로 표출하는 능력은 심리적 안정감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잘 보여준다.
저자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지 말고 느끼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일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비록 문제가 생겨도 그것을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심리적 내공이 있다면 이미 90%는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물론 여기에도 원칙이 있다. 예를 들어 험담이나 부정적인 경험을 표출할 때는 딱 한 번만 제대로 ‘가스 빼기’한 이후, 흘려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부정적 경험을 반복 재생하면 뇌에 각인되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오히려 위험하다. 또한 경험과 지식과 정보가 많을수록 내가 겪은 일을 객관화하고 구조화해서 바라보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키우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게 되면 훨씬 덜 힘들기 때문이다.
저자 스스로가 자신의 임상 경험 30여 년, 그리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약 9년 동안 고민 상담에 답한 4000개의 영상 내용을 집대성한 작품이라고 밝힌 이 책은 2022년 11월 출간 이후 아마존 종합 10위에 등극했고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그 인기를 입증하듯 일본 글로비스(Globis)에서 주관하는 ‘독자가 뽑은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3 자기계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말로 표현하면 슬픔이 사라질까? 글로 쓰면 슬픔이 사라질까? 가능하다면 슬픈 이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소식이다. 말로 표현하면 슬픔이 사라진다는 제목에 끌려 책을 펼쳤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문장은 쉽고 간결했다. 잘 읽히는 글이었다. 저자는 쉬운 표현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핵심부터 말하자면 슬픔을 치유하는 방법은 ‘언어화’에 있다. ‘언어화’는 심리상담의 첫 번째 목표로 꼽을 만큼 중요한 개념이다.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의 저자 가바사와 시온은 심리학과 뇌과학을 근거로 책을 썼다. 그의 이력은 이렇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고, 41권의 책을 쓴 작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소통하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에 관한 정보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고민이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면 반드시 자기성장을 이루게된다. 그리고 자기 성장을 하게 되면 문제 해결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 이후에 생긴 고민은 더 쉽게 극복할수있다. 고민이 있는데 해결하지 못하는 75%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정체돼있다. 그와 반대로 나머지 25%의 사람은 고민이 생겨도 얼른 해결하고 자기 성장의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간다. 만약 내안에 이런 힘을 장착할 수만 있다면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이 우러나오고 이는 선순환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다면 상황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고민은 서서히 가벼워진다. 바로 이 점이 키포인트다. 고민을 해소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1. 책 소개
살다 보면 누구나 고민이 생깁니다. 이 책은 괴로움과 고통의 원인인 그 고민으로부터 당신을 해방시켜 줄 것이다.
본문에서 제시하는 ‘고민의 3가지 축’을 이용하면 누구나 거의 순식간에 자신의 고민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분석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스스로 도출할 수 있다. 이 대처법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고민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30년 동안의 임상 경험, 4000개의 유튜브 영상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라고 직접 소개하고 있다.
2. 저자 소개
일본에서 대중적인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는 정신과 의사 중 하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45만(23년 6월 기준) 구독 유튜브 채널 ‘가바사와 시온의 가바 채널’ 운영자이다
3. 밑줄 그은 내용 요약
-고민의 3가지 특징
1)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있다
2) 뭘 해야 할지 모른다
3) 생각이나 행동이 정지된다
- 이렇게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필요가 없다.
이것을 인정하기만 해도 마음은 훨씬 편해지는데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본다.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조금씩 '해소' 하려 노력하라
- '고민은 악'이라는 전제를 바꿔라
[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책 소개 ]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는 말로 표현함으로써 내면의 슬픔이 없어지는 마법의 문장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고민의 특징을 분석하고 고민을 해소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언어로 표현할 때 발생하는 변화, 마음이 편해지는 언어화의 놀라운 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점을 전환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언어화와 행동화를 통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저자 소개 ]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저자인 가바사와 시온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저자는 일본에서 심리학 연구소를 세웠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정신 건강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