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일하게 하라!”
◆ 3000개 기업을 구원한 베스트셀러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널드 밀러의 신간
◆ 사업의 진정한 성장과 경영 전문화를 이루는 마법의 6단계 시스템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컨설팅)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데도 수익이 제자리걸음 하는 일은 왜 벌어질까?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 기업의 성장이 어느 순간부터 지지부진하다면 그 이유는 뭘까? 『무기가 되는 시스템」은 제대로 된 성공적 사업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시스템’의 운용 요령을 직관적인 6단계 공식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도널드 밀러는 컨설팅 기업 CEO로서 3000개의 기업을 구원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케팅과 콘텐츠 분야의 스테디-베스트셀러 「무기가 되는 스토리」의 저자이기도 하다. 수많은 독자가 기다려온 이번 신작 『무기가 되는 시스템」에서 그는 비즈니스가 성장하지 못하고 추락하는 가장 흔하고도 근본적인 원인으로 ‘시스템의 부재’를 꼽는다. 비즈니스에는 여섯 가지 영역(리더십, 마케팅, 영업, 제품, 경비 운영, 현금 흐름)을 나눠서 관리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도널드 밀러는 이런 시스템을 잘 갖춘 채로 돌아가는 사업을, 순항하는 비행기에 비유한다. 비행기의 구조에 빗댄 여섯 가지 과제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쉽게 풀어 설명했다. 여기에 생생한 기업 사례까지 상세히 덧붙여, 그야말로 비즈니스 전쟁의 야전 교과서로 불릴 만한 한 권이다. 회사마다 사업 특성에 따라 제대로 된 목표와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의 틀도 제공한다. 비즈니스를 경영하고 관리하는 누구나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불안 속에서도 더 큰 도약을 꿈꾸는 1인 기업 경영자부터, 정체되는 성장 때문에 고민하는 중견 기업의 경영자까지, 이 책은 비즈니스 전쟁터 가운데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탄탄한 성장을 스스로 설계하는 사업을 실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콘텐츠를 판매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저자는 친한 친구와 회사의 장밋빛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사 경영에 전문가였던 친구는 정색하며 ‘경영을 전문화하지 않으면 길게 가지 못할거라’며 ‘개인의 힘이 아닌 시스템으로 회사가 돌아가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저자처럼 대표가 없으면 회사가 정지되는 사정에 있는 회사들이 많다. 소규모 회사를 운영하는 내 지인도 이런 상황을 겪고 있다. 매일매일 너무나도 바쁘지만 본인이 아프거나 공백이 생기면 회사가 거의 스톱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 걱정되어 한시도 쉬지 못하는 날들이 반복된다고 한다. 또 열심히 일하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회사가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는지조차 잘 챙기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야말로 힘들게 일하고 돈은 적게 버는, 시스템이 확립되지 않은 회사의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살아남는 기업, 잘나가는 비즈니스에는 반드시 시스템이 있다. 한국의 유수 대기업들도 모두 시스템 경영에 입각하여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많은 중견, 중소 기업들도 시스템 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렇게 기업들이 시스템 경영을 도입하려는 이유는 바로 사람에 의존해서 경영을 했을 때 발생하는 있는 Risk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시스템 경영에 대해서 비즈니스에는 여섯가지 영역(리더십, 마케팅, 영업, 제품, 경비운영, 현금 흐름)을 나눠서 관리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 이 책은 어떤 비즈니스든 간에, 위에서 언급한 필수 영역 여섯 가지가 각각 완벽하게 수행되면서 맞물려 돌아가는 시스템이 경영자로서 성공의 키임을 강조한다. 그 6단계 시스템을 잘 구축한 뒤 알아서 굴러가도록 하는 것이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전략이라는 것이다.
자자는 이런 시스템을 잘 갖추고 돌아가는 사업을 순항하는 비행기에 비유하였다 시스템을 갖추고 순항하는 사업이 되기 위해서 저자는 우선 회사를 어떻게 전문화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너가 없어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회사, 회사의 비전을 시스템적으로 뒷받침 해줄 정도로 회사는 운영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잘 나가는 회사일수록 필연적으로 S커브를 맞이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제품이 갑자기 입소문이 나고 급격히 잘 팔리기 시작하면 경영자는 모든 것이 더 잘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꿈에 부풀어 허둥지둥 인력을 늘리기 시작한다
더불어 계획 없이 제품을 많이 생산하기 시작하고 제품 홍보 마케팅에도 과감하게 돈을 쓰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에서 제품 지연 고객 응대 실패 등으로 수익은 줄고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회사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운영의 전문화가 필요하며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빌려 운영의 전문화에 필요한 여섯 가지 영역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