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선거에서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한 정당 간 경쟁이 치열하다. 『승리의 기술: 이기는 선거전략 어떻게 만드는가』는 중도층 확보 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지지층 결집이냐 중도층 확장이냐는 선거전략과 관련한 뜨거운 쟁점이다. 저자는 “지지층과 중도층이 손을 잡아 다수파 연합을 형성해야 선거에서 승리한다”라고 강조한다. 국내외에서 제기되는 양측의 주장과 선거 실전 사례를 소개하고 지지층과 중도층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미국에서 개발된 스윙 보터(swing voter)의 투표 행태를 분석하는 TS 분석과 이를 활용한 선거 예측 기법을 소개한다.
『승리의 기술』은 마케팅 이론에 기반하여 선거전략을 수립·실행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경선전략과 본선전략, 이슈 및 네거티브로 공격·대응하는 전략, 강력한 메시지 및 슬로건 작성법, 온라인·SNS 홍보 방안,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굉장히 유명한 명언 중 하나이다. 이를 인간으로 치환하면 사람은 혼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라고 말 할 수도 있겠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때로는 스트레스받고 상처받는 일들도 많이 있지만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거나, 사람을 통해 발전하여 더 나은 인생을 살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도 있듯이, 사람은 본인의 속마음을 직접 말하지 않는다면(그 말하는 말마저 진심이 아닐 수 있다.) 그 사람을 알기가 어렵고,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나의 편으로 만들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한 트럼프라고 하는 인물은 굉장한 센세이션이었다. 대통령 후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언행과 행보를 굉장히 많이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