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 <빅데이터, 게임화 전략과 만나다>의 저자이자 번치볼의 창업자인 라자트 파하리아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빅데이터와 게임화 전략을 이용해 사업에서 어떻게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지 알려주며, 이를 로열티 3.0이라 이름 붙였다. 파하리아는 고객과 직원, 협력사의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참여를...
저자인 라자트 파하리아는 기술, 디자인, 사용자 경험 분야의 경력을 바탕으로 번치볼을 창립하였으며, 최고상품책임자(CPO)이다. 2007년에 게임화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이 책의 번역을 감수한 김택수 금융권 전문 컨설턴트는 금융 분야부터 신사업 분야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 경험이 있는 금융 산업 전문가이다. 전문 번역 프리랜서의 역량과 감수자 도움으로 이 책은 여타의 기술 번역서와 달리 번역 오류가 거의 없어 읽기 편했다.
빅데이터는 문자 그대로 방대한 양의 사용자 정보를 축적해, 유형별로 분석한 뒤 필요한 용도에 따라 활용하는 것이다. IT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는 각광받는 분야로서 주목받고 있다. 빅데이터 활용의 본질적인 목적은 사용자인 우리를 타깃으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민간기업 입장에선 마케팅 대상으로 공공기관 입장에선 대민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 책 <빅데이터 게임화전략과 만나다>는 기업의 입장에서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