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개요]
회사에서 제대로 일하는 방법
① 회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자.
② 내가 원하는 걸 회사 안에서 찾아보자.
③ 미래를 만드는 건 독서와 공부,
그리고 업무력.
④ 실력에서 활력이 나온다.
[출간 의의와 내용]
목표가 보인다!
방황하지 않는다!
퇴사 후 미래가 보인다!
회사 다닐 맛 난다!
4차산업시대로 접어들면서 사회변화 속도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어느새 직장인들에겐 만성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런 사회라면 뜻밖의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회사를 나와 독립하면 답이 있을까 고민하는 직장인도 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불투명한 미래와 답답한 현실을 돌파하는 것은 결국 기본기와 실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직장인으로서의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를 큰 그림으로 살피고, 내가 하는 일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확인하고, 본인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럴 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미래를 발견하고 행복함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모든 것은 자기 확신을 통한 실력 향상! 그 일을 추진하게 하는 것이 바로 업무력이다.
책은 1장에서 결국 실력이 직장인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수단임을 이야기 한다.
업무력으로 내 일을 지배하는 것이 곧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길임을 보여준다.
2장부터 4장까지는 업무력의 세 가지 구성요소인 조직이해력, 대인관계력, 성과창출력에 대해
저자의 경험과 경영이론, 거기에 책에서 얻은 지식과 사례를 더해서
깊이 있고 공감 가는 내용으로 풀어 놓았다.
5장에서는 직장인이라면 알아야 할 기본지식에 대해서 다루었다.
6장은 직장인의 미래다.
성장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철학적 의미와 더불어 구체적 실행방안까지 언급해 두었다.
P 25 기억하자.
회사 다니다가 독립할 때 음식점 같은 전혀 다른 업종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안전한 것은 내가 다녔던 회사에서 익힌 기술과 얻은 인맥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현재 내 직장, 내 업무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을 때 일 관련해서 연락 온 사람은 전에 다녔던 직장동료이거나 일적 으로 만난 관계의 사람들이었던 것으로 보아 맞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때 그 사람들이 고마웠고 일을 하지는 않지만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 일은 우리에게 참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P 35 실제적인 해법이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며 그것을 잘하게 되는 것이다. 설령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도 그것의 전문가가 됨으로써 적성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다. 적성에 맞는 일을 잘하게 되는 순간 우리는 창조적 인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서 영원한 욜로와 워라벨을 누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