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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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주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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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책벌레이자 지구최강 오지랖 남편을 둔 한국 욕쟁이 부인이 미치지 않기 위해 쓴 ‘남편 보고서’ 이렇게나 웃기고 지적인 〈부부의 세계〉라니. "이런 '미친놈'은 얼른 차버려!" 부추기려다 킬킬 웃고 만다. 역시 이주영! 유머 감각이 압권이다. _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니다. 다만 내가 ‘미친놈’과 결혼했을 뿐” 20대 도쿄, 30대 로마, 40대 파리를 떠돌며 공부하다 로마에서 만난 프랑스 남자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이주영 작가. 그만 방황을 끝내고 삶의 정착을 원했는데 불혹을 넘겨 한 결혼이 ‘걸어 다니는 책’ 이동서점과의 결혼이라니! ‘깨가 쏟아지는 신혼?’ 지랄! 이참에 세상의 모든 관용적인 표현들을 다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자상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현실은 책에 정신 팔린 채, 온갖 물건을 골고루 잃어버리고 취침시간까지 잊고 사는 남자였다. 과연 멀티링구얼 욕쟁이 작가는 이 정신 나간 남자를 견뎌낼 수 있을까?
  • [독서감상문]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독서감상문]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
    이주영 작가의 소설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는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통해 다양성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이다. 소설의 주인공인 한국 여성은 프랑스에서 공부하러 간 도중, 우연히 만난 프랑스 남성과의 첫 만남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처음에는 많은 문화충돌과 어려움을 겪는다.
    독후감/창작| 2023.08.14| 1 페이지| 1,000원| 조회(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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