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베를린에서 자기계발 분야 상담 코치로 활동 중인 토마스 호엔제의 책. 이 책은 스토아 철학부터 앨버트 엘리스의 심리치료까지 인간 내면세계를 다룬 다양한 이론들을 둘러보며, 평정심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을 전반적으로 탐색해나간다. 1부 ‘평정심은 어디서 오는가’에서 저자는 누구나 얻을 수 있는 평정심을 얻는 일을 어렵게 만드는 생각의 오류에 대해 짚고 넘어간다. 2부 ‘마음의 평화는 내 머릿속에서 시작된다’에서는 자신의 내면에 떠오르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 어떤 감정을 취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런 선택의 가능성을 아는 순간, 평정심에 이르는 내적인 길의 출발선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3부 ‘생각을 놓아주는 연습’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한 내적인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생각을 놓아주고 붙잡는 연습, 육체적·정신적 감각을 보다 예민하게 발휘하는 연습 등을 거치면서 내적인 고요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4부 ‘나를 다시 살게 하는 힘’에서는 평정심을 얻기 위한 외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삶에서 마주치게 되는 문제들을 유연하고 실용적으로 해결하며, 마침내 문제와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1. 책 소개
베를린에서 자기계발 분야 상담 코치로 활동 중인 토마스 호엔제의 책이다. 스토아 철학부터 앨버트 엘리스의 심리치료까지 인간 내면세계를 다룬 다양한 이론들을 둘러보며, 평정심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2. 저자 소개
토마스 호엔제(Thomas Hohensee)는 1955년 독일 베를린 출생. 법률 고문으로서 수년동안 채무 상담을 진행하다가 비르츠부르크의 독일 합리적 정서 및 인지행동치료 연구소의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현재 베를린에서 자기계발 분야 상담 코치로 활동중이다. 다른 저서로는 "부처님처럼 행복하게"와 "당당한 게으름" 등이 있다.
3. 저자가 제시하는 중요 팁
* 마음의 평정을 되찾는 3가지 생각
- X(자신이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나 인물)는 좋지 않아.
- 하지만 나는 견딜 수 있어.
- 이렇게 되어도 괜찮아.
* 성공이나 업적과 관련하여 평정심을 북돋는 생각들
- 내겐 목표가 있어. 하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견딜 수 있어.
- 모두 각자의 일을 하고 있어. 다른 사람들이 나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할지라도 실패했다고 할 수 없어.
- 실패도 인생의 일부야. 인간은 불완전해.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하지.
- 인간의 가치는 업적이나 능력에 달려 있지 않아.
- 충분해. 우리는 거의 모든 물건을 넘치도록 가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