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미지 트레이닝 60일로 막혔던 영어 말문을 터뜨려라!
본격 말하기 훈련서『영어 회화의 원리』. 이 책은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말하기를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다. 저자의 기존 저서『영어의 원리』의 말하기 훈련편으로,『영어의 원리』에서 설명한 6대 원리(①사람-사물 원리 ②공간 원리 ③명사 원리 ④시간 원리 ⑤어감 원리 ⑥구문 원리) 체계를 바탕으로 여러 상황의 다양한 실용 문장들을 연습해볼 수 있다. 크게 6가지 대원리를 30개의 세부 원리로 쪼개서 학습하는 과 6가지 대원리별로 묶어 문제를 섞어둔 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훈련별로 분권하여 활용할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모든 예문마다 그림을 통해 우리말 사고와 너무나 다른 영어식 사고를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이미지 트레이닝만으로도 직관적으로 영어식 사고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영어의 ‘원리’를 되도록 많은 문장을 통해 접해본다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우리말과 영어 차이점에 대한 해설은 되도록 간략하게 수록하였다. 보다 자세한 해설이 필요한 사람은『영어의 원리』와 같이 병행해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 줄거리 내용 요약
영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사물이 사람처럼 움직이고 활동한다는 점이다. 사물이 살아 움직이다 보니 사람도 사물을 마치 친구 대하듯 ‘사람이 사물에게 무언가를 주기도’한다. 이처럼 ‘사물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모든 영어식 사고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이다, 영어에서는 매사에 기본적인 타동사를 활용해 그 뒤에 해당 대상을 넣는 방식으로 표현하길 아주 좋아한다. 즉, 우리말에서는 자동사로 쓰이는 말도 영어에서는 타동사로 표현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