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바이오차(Biochar)를 낱낱이 해부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물결 바이오차』는 ‘바이오차’를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교양서적으로서 복잡하고 난해한 과학적 이론들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됐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농업, 환경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핵심이슈와 사진 및 도표 등 풍부한 자료들 포함은 물론 바이오차를 실제로 활용해볼 수 있는 사례를 담고 있어 미래의 환경과 사회적 문제해결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의 토양이 비옥했다고 한다. 다른 곳보다 탄소의 농도가 높았다고 한다. 검은 흙이 뿌려져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어디서 왔냐 설이 있었는데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었다고 한다. 이 검은 흙 안에 들어 있었던 것이 바이오차라고 한다. 아마존은 토양이 비옥한데 그 이유가 바이오차라고 한다.
이 책 제목을 보고 바이오차가 뭔지 보니 바이오에너지 같은 것이었다. 온실가스 배출을 하지 않는 친환경에너지를 뜻했다. 아마존 유역에서는 테라 프레타라는 인공적인 산물로 비옥한 토양을 구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포함된 것이 바이오차인데 한 마디로 숯이었다고 한다. 인공적으로 나온 것이다.
이게 토양에 들어가면 미생물 생존 효과도 돕고 여러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또 탄소 저장 관점에서 바이오차와 테라 프레타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세계 과학자들이 이 바이오차에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식물을 키워서 에너지를 회수하는 것은 탄소중립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