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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오늘의 행복을 찾아 도시에서 시골로 ’나’ 옮겨심기)

저자: 리틀타네
독후감: 2건

책소개 ★22만 독자가 기다린 유튜버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 에세이, 드디어 출간! 오늘의 행복을 찾아 도시에서 시골로 ‘나’를 옮겨심은 귀촌 유튜버 리틀타네의 우당퉁탕 호미질 라이프! “취업, 연애, 결혼을 다 버리고 귀촌한 나, 그래도 후회는 없다!” 특유의 웃픈 인생철학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유튜버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의 첫 책,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가 출간되었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21년, 30대에 취업·연애·결혼을 모두 포기하고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쏟아 귀촌을 단행한 신출내기 귀촌인 리틀타네의 이야기는 순식간에 알고리즘을 탔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샀다. 인생 2회 차를 의심하게 하는 리틀타네 특유의 깊이 있는 생각과 뼈를 때리는 촌철살인 문장들, 그리고 그의 동생 망고로아와 함께 그린 일러스트로 가득 채운 이번 에세이는 힘든 오늘 하루도 참 잘 견딘 당신에게 소신 있게 사는 인생의 즐거움과, 겁내지 않고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법을 유쾌하게 전한다. ‘넘어지면 쉬어가면 그만’이라는 그의 삶의 태도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해지는 법을 보여준다.

10개

[독후감]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 리틀타네

1. 책 개요 책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는 유튜브 2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리틀타네 작가가 직접 쓴 에세이입니다. 20대 초반에 아무런 생각없이 놀다 뒤늦게 남들에게 뒤쳐진다고 느껴 이력서 한 장을 꽉 채우는 스펙을 채우기 위해 쉴 새 없이 공부를 했고 스펙과 돈을 열심히 벌었다.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에서 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살다 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 시작하였고, 결국 몸은 흰 수건을 올려 기권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10년 간 힘들게 살아온 결과물은 빼곡하게 채워진 이력서 한 장 밖에 없다는 허탈감이 밀려왔고 그 계기로 시골행을 선택하게 되었다. <중 략>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이렇게 살아도 된다.”는 긍정의 메세지를 보내주는 내용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앞만보고 달려가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의 쉼을 중요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바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독후감/창작| 2023.08.02| 4 페이지| 1,000원| 조회(77)

독후감 , 에세이 , 웅진 , 쉼 , 리틀타네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줄 알았지 - 책리뷰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제목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현재 늦은나이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멘탈적으로 붕괴직전 위기에 처해있었으므로 이책은 제목부터 나의 힘든 상황을 보듬해 주는느낌이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도시에서 열심히 자기일에 몰두하며 잘 살다가 어느순간 스트레스로인해 건강에 위험신호가 오게되고 그로인해 시골 한적한곳에 자신만의 집을 사고 귀촌생활을 시작하게되고, 수입은 예전에 미치지 못하지만 현재 만족스러운삶을 살고있고 농촌생활을 장점 단점이 다 담겨있고 본인의 실제 경험담이기때문에 귀촌을 생각하는 많은이들에게 도움이 될수도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책 내용중에 “모쪼록 무리하지 않으며 내게 허락되는 만큼 천천히 걸어가는것“ 이란 문구가 있다.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23.07.20| 4 페이지| 1,000원| 조회(78)

독후감 , 에세이 ,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