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도의 기쁨에 눈이 열린다!
내 영혼과 몸과 마음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한 시간 기도 초청!
“이렇게 쉬운데 왜 진작 기도하지 못했을까?”
기도를 무거운 짐처럼 느끼지 않아도 되는 쉽고 자연스러운 기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한 시간 기도운동
매일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은, “내 마음이 쉬면서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 시간입니다.”
저에게는 무거운 짐이 많습니다. 제 능력으로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기도하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가니 그 짐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은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쉬면서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놀라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도 시간이 주님과의 사랑의 교제임을 느낀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절에서 주님은 “내 안에 거하라”라고 하셨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도는 열심히 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는 기도’임을 알았습니다. 제 영혼과 몸과 마음을 살리려는 뜻이었습니다.
유기성 목사는 유명하신 분이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예수 동행 일기, 한 시간 기도 운동-을 펼치면서 몸소 실행하셨다. 곧고 바른 모습이 기독교인들에게 귀감이 되니 유기성 목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펼친 책이다. 저자는 오랜 목회 일을 하면서 기도에 대해 느끼고 깨달은 것, 자신이 겪었던 일과 수많은 이야기를 곁들여서 기도라는 크고 넓은 하늘을 전하고 있다. 기도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주고 주님과 사랑의 교제도 있고 제 몸과 마음을 살리기도 한다. 어려운 일은 누구에게나 생긴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한 시간 기도 운동 실천하면 능력이 나타나고 담대함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