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떤 장애물도 나를 방해하지는 못한다.
깊이 몰입함으로써 모든 장애를 뛰어넘을 수 있다.”
〈코덱스 윈저〉
건축가, 발명가, 화가...‘다재다능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가 남긴 8,000장의 노트를 통해 천재적 사고의 원천을 밝힌다.
“나는 성공하지 못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젊은 시절 친필 노트에 스스로를 정의한 문장이다. 우리는 흔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통의 인간들과는 다른 초인적 천재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그는 사생아, 무학자, 동성애자라는 불우한 환경과 편견 속에서 수많은 실패에 좌절하고 다른 사람의 재능을 질투하기도 한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를 회화, 음악, 천문학, 해부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시대의 천재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초역 다빈치 노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23살부터 죽기 전까지 40여 년 동안 집필한 약 8,000페이지 분량의 〈다빈치 노트〉에 쓴 글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꿈을 이루고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다빈치식 생각 도구’ 7가지(①자신을 존중하는 힘 ②몰입하는 힘 ③통찰하는 힘 ④창조하는 힘 ⑤인간관계의 힘 ⑥ 실천하는 힘 ⑦행복을 불러오는 힘)를 찾아냈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가 남긴 노트에서 저자가 가려 뽑은 71가지 글귀들을 중심으로 현대인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조언을 건넨다. 평범함에서 벗어나 내 안의 숨겨진 특별함을 발견하고 싶다면, 이 책에 담긴 다빈치의 조언과 메시지가 그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Chaper0 다빈치식 7가지 생각도구
평범한인간을 시대의 천재로 성장시킨 원동력은 무엇인가
자신을 존중하는 힘, 몰입하는 힘, 통찰하는 힘, 창조하는 힘, 인간관계의 힘, 실천하는 힘, 행복을 불러오는 힘으로 체계화했다. 다빈치식 생각 도구를 배워 실천한다면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 시대가 원하는 ‘특별한 인재’로 성장하여 꿈을 현실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나폴레옹도 탐낸 노트
23세 무렵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후 40년 넘게 직접 기록을 남겼다. 30세가 넘었을 때 다양한 크기의 노트를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끊임없이 메모했다.
Chaper1 자신을 존중하는 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라
다빈치식 생각 도구 가운데서 근간을 이루는 것이 자신을 존중하는 힘 자존감이다. 레오나르도는 의식적으로 자존감을 높여서 다른 힘의 저력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손자명언 : “상대를 알고 나면 백 번 싸워도 위험에 처하지 않는다.”
아무리 어려운 일에 맞닥뜨려도 자신과 상대를 파악하고 해야 할 일을 실행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계속하는 사람이 이긴다. 레오나르도는 조사를 기반으로 노트에 끊임없이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는 단순한 반복을 통해 위업이 창출되었다. 반복된 작업을 계속함으로서 자존감을 키워갔으며, 마침내 주위에서 인정받는 존재가 될 수 있었다.
롤모델의 행동을 철저하게 따라 하라. “이사람이야”하고 정했다면 철저하게 똑같이 행동해보는 방법도 한가지 돌파구가 된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이루어내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먼저 상대가 바라는 것을 이루어줘야 한다.
Chaper2 몰입하는 힘
모든 것은 만물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진정 원한는 일을 할 때 몰입의 힘이 커진다. 성공의 열쇠는 목표를 잃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하고 그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라. 진심으로 마음이 움직여야 비로소 집요하게 몰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