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공지능은 위협이 아닌 기회다!”
초거대 AI 시대, 질문하고 연결하는 사람이
새로운 부의 기회를 거머쥘 것이다
★ 『메타버스』 김상균 교수 ·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 · MKTV 김미경 대표 강력 추천!
★ 베스트셀러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 저자 신작
AI가 당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슈퍼 개인이 그 자리를 대신할 뿐!
나의 일과 삶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데, 어느 날 눈떠보니 ‘초거대 AI 세상’으로 뚝 떨어진 느낌이다. 가상현실,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으로 떠들썩하더니,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챗GPT를 시작으로 이제 생성 AI가 노동의 패러다임을 바꾼단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업무동향지수 2023〉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실무자부터 경영자로 이루어진 전 세계 응답자의 70%가 ‘AI에 최대한 많은 일을 위임해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는 AI가 자기 일을 대체할 것이라고 걱정한 응답자 49%보다 큰 숫자다. 이미 위기와 불안은 한 차례 지나갔고, 기회와 역량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낙관론이 우세한 분위기다. 그렇다면 결국 AI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지가 생존의 핵심일 것이다. AI의 강력한 생산성이 업무와 결합하면 직업인에게는 어떤 새로운 역량이 요구될까. 나는 내 일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새롭게 디자인하면 좋을까. 신뢰도와 편향성 논란 속에서 나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분별해야 할까.
『슈퍼 개인의 탄생』은 국내 최고의 디지털 전략 연구가이자 베스트셀러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 저자 이승환 박사가 초거대 AI 시대를 사는 최초의 인류인 우리에게 인공지능과 협업하고 공존하며 진화할 것을 역설하는 자기계발서이다. 대생성의 시대, 나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구로서의 인공지능을 정확히 이해하며, 지금 필요한 마인드셋을 장착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새로운 세대의 AI 도구는 우리의 디지털 부채를 완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막대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_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
그야말로 인공지능의 시대다. 챗GPT, 네이버의 클로바X등 생성형 AI 프로그램이 속속 대중에게 소개되고 있다. 이제 질문만 던지면 인공지능은 거침없이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답을 준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런 사회에서
인간들은 인공지능이 자신의 일자리를 뺏지는 않을까 괜히 겁이난다.
그러나 저자는 인공지능 시대는 절대 인간에게 위협적이지만은 않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초거대 AI시대에 질문하고 연결하는 사람이 새로운 부의 기회를 거머쥘 것이라고 강조한다.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슈퍼개인이 대체한다는 것이다.
가상현실, 메타버스, NFT 등이 떠들석하더니 그야말로 세계를 놀라게 할 GPT의 등장까지 이제 생성AI가 노동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가 발표한 <업무동향지수 2023>에 따르면, 기업 실무자부터 경영자로 이루어진 전 세계 응답자의 약 70%가 AI에 최대한 많은 일을 위임해 업무부담을 줄이겠다고 답하였다.
이처럼 AI로 인한 인간의 불안감과 위기감은 점점 사라지는 분위기이며 오히려 기회와 역량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분위기가 점점 잡혀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약 100년간 늘어난 일자리의 85% 이상이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직종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결국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개인의 역량과 직결되며 이는 결국 개인의 가치(연봉, 직급 등)에 영향을 줄 것이다.
실제로 2020년 11월 비지니스 컨설팅 업체인 McKinsey에서 'The state of AI in 2020' 이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에 관한 흥미로운 설문조사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데이터 분석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재확인 되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기억 측면에서 봤을 때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이 비즈니스 가치창출과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었고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비지니스 지표들이 있다고 답변한 비율이 많다는 것이다.
바야흐로 대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렸다. 과거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은 전공자 내지 몇몇 관심 있는 사람들만 이해하거나 알고 있었다면 현재에는 챗 GPT 등의 영향으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사람을 찾는 것이 더 힘든 시대가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슈퍼 개인’이란 바로 인공지능에서 착안한 용어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생성 AI’를 일컫는다. 과거 검색한 뒤 내가 찾는 정보를 다시 한 번 찾아야 했던 것과 달리 챗 GPT 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직접 찾은 뒤 나에게 맞는 정보를 알아서 요약해서 보여준다. 이는 검색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고, 또 꽤나 수준 높은 문장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전문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어떤 인공지능은 텍스트만 입력하면 그림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처럼 생성 AI 들이 우리 주변에 이미 스며들어 있다. 새로운 것이 나오면 시대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누군가는 그것을 개발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사용하며,
누군가는 그것을 이용한다. 즉, 슈퍼개인이란 생성 AI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혼자서도 기업 이상의 가치를 내는 개인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