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평가 되고 있는 게임에 대한 역습이 시작됐다
우리의 편견을 뒤집는 게임의 긍정적 본질에 대한 시각!
* 팀 페리스,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미래를 보는 게임 전문가이자, 게임 디자이너인 제인 맥고니걸 교수는『게임이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통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가상 세계로 대이주를 감행하는 까닭은 게임이 인간의 진정한 욕구를 채워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게임의 진정한 힘을 이해한다면 완전히 망가져버린 현실 세계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게임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수많은 편견과 오해들을 불식시킨다. 긍정심리학, 인지과학, 사회학 등의 풍부한 연구 결과를 통해 게임을 설명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의 본질적인 속성에 접근한다.
게임은 각박한 현실 세계에서 쉬이 누릴 수 없는 적절한 보상이나, 강력한 동기, 장엄한 승리와 같은 긍정적 요소들을 시종일관 선사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현실을 개선하는 ‘힘’을 발견한다. 또한 게임의 힘과 이를 통한 미래의 탐구를 세세히 관망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게임 디자인의 교훈을 적용해 현실 세계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를 책에서 자세히 밝혀준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정적이었다. 그는 경기에 정신이 팔려 시간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나는 어렸을 때 오락실 안팎에서 게임을 하곤 했다. 반면 '항행의 시대' 게임을 할 때는 일부러 사회탐구를 꺼내 세계 각지의 지리를 점검했던 기억이 난다. 경기를 보는 시각이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지금은 게임 기기가 다양해지고 장르도 다양해져 교육적 효과가 있는 게임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가상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것들이 많고 현실에서 이루기 어려운 것들을 성취한다. Wii 조이스틱을 위한 무선 원격 장치로, 온 가족이 집 TV에서 피트니스, 스포츠 게임, 그리고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심즈"라고 불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여러분은 직업과 인간 관계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