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하루가 활기를 잃었다면
꿈을 불어넣어라!
코앞에서 죽음을 마주하는 극심한 긴장과 압박감,
활기찬 사람도 병원이 주는 음침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좌절했다면 새로운 활력으로 스스로 심폐소생하라!
저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약 7년간 간호사로 살았고 현재는 필리핀에 잠시 거주 중인 두 아이의 엄마이다. 임상(병상의 환자를 간호하는 일)에서 2교대, 3교대를 하며 병원과 간호가 전부인 삶을 살았다. 그런데 두 아이의 육아 문제로 임상을 갑자기 내려놓으며 마치 시한부 선고를 받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저자는 병상을 떠나며 경험했던 좌절과 고통,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지혜를 속 시원하게 가감 없이 다른 간호사들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간호사는 아픔, 고통, 좌절, 죽음 속에서도
긍정을 말하는 직업이다!
신뢰가 있는 환자는 의료진이 제공하는 치료에 적극 협조하는 긍정적인 행동을 한다. 다른 부정적인 생각들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는다. 온전히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다른 위험 요소를 피하는 최고의 자가 간호를 하게 된다.
환자의 이러한 긍정적인 행동은 의료진의 치료와 간호와 잘 맞물려 그 치료 효과를 증폭시킨다. 그 결과 좋은 예후를 가져오게 된다.
간호사는 아픔, 고통, 좌절, 죽음 속에서도 긍정을 말하는 직업이다.
환자들 역시 온몸으로 맞서며 감당하고 있지 않은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환자의 예후가 더 좋듯이, 간호사 역시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 내야 한다. 그래야만 죽음과 맞서 싸우는 진정한 전사가 될 수 있다.
먼저 나 자신을 긍정해야 그 긍정이 다른 긍정을 또 끌어당긴다.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출근해서 멋진 간호를 한다.’
내가 선정한 책은 ‘한국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 라는 책이다. 저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약 7년간 간호사로 살았고 현재는 필리핀에 잠시 거주 중인 두 아이의 엄마이다. 임상에서 2교대, 3교대를 하며 병원과 간호사 전부인 삶을 살았다. 그런데 두 아이의 육아 문제로 임상을 갑자기 내려놓으며 마치 시한부 선고를 받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저자는 병상을 떠나며 경험했던 좌절과 고통,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지혜를 속 시원하게 가감없이 다른 간호사들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속에 녹아든 다양한 이야기를 간호전문직 표준에 맞추어 이미지와 역할을 분석해보았다.
‘실패는 나의 메타인지를 높여준다’라는 책의 챕터이다. 이 챕터에서 저자는 본인이 신규시절 겪었던 지식의 무지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