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문학이 위기에 처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시절을 지나 인문학은 보다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힘을 얻으려면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처럼 저자는 어렵고 복잡한 인문학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에 고전을 접목시켜 친근하고 실용적인 인문학의 세계로 우리의 삶을 현자의 길로 밝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학과 부의 이야기를 접목시킴으로서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트브에서 인문학으로 배우는 인생이란 걸 분 경험이 있는데 오늘날 인문학은 경제학이나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인 학문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치·문학·역사·철학 외에 경제학뿐 아니라 건축학이나 수학 등 이른바 이공계 학문도 그 근원에는 인문학의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