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검색어 입력폼
저자
최경란
독후감
1
책소개 삶의 한가운데서 나에게 보내는 위로 한마디 문학작품 속 한 구절, 철학 명언, 대중문화 속 키워드 등을 모티브로 자연의 변화와 인간관계, 인생의 본질에 대한 일상 속에서의 깨달음, 느낌, 행(行)을 다룬다. 총 5장에 걸쳐 흐름에 따라 심오한 관조로 혹은 가벼운 도회적 감성으로, 또는 감각적이고 소소한 일상의 만족감으로 인생살이 전반을 이야기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공유한다.
  •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최경란 작가 독후감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최경란 작가 독후감
    표지가 너무 예뻐 한참을 바라보았던 책이다. 표지 일러스트도 여심의 취향저격 에세이이다. 어쩌면 에세이 책이 아닌 두꺼운 다이어리가 연상되어 소장하고 싶게끔 만든 책이다. 저자님께서는 다방면에서 글 관련 활동을 하신 이력이 있으시다. 프롤로그에서는 길, 단 한 번뿐인, 성의 있는 삶, 사로잡힌 나날, 삶의 직조, 느끼고 깨닫고 행하기로서 작가님만의 생각이 담겨있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Part5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생의 시기를 구분하여 각 파트마다 제목을 표현하였다. 특히 달마다 소제목을 붙여 계절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더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특히 9월생이라서 그런지 9월의 유한한 것들의 소중함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었다. 살아있음,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한 생명체라든지 평소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작가님만의 생각도 읽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작가님께서는 각 파트마다 제목을 붙이고 그 제목 안에 소제목이 있고 소제목 안에 작가님만의 충분한 감상과 표현들이 적혀있으니 글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읽혔다. 책을 읽다보면 시처럼 제목을 지은 뒤 그것에 대하여 작가님만의 생각을 적고 작가님만의 '한 줄의 행', "한 줄의 감성", "한 줄의 깨달음", "한 줄의 공감"으로서 제목에 관련한 독자에들에게 조언을 한다. 또한 제목과 관련한 유명한 명언이나 글귀를 인용하여 제목에 걸맞는 내용을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였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글 자체가 자연스럽게 읽힌다는 것이고 필사할 문장들도 많았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성격이 급해졌다. 책을 읽다보니 '서둘지 말 것'이라는 제목이 와닿았다. 제목 그대로 서둘지 말아야한다고 말한다. 작가님께서는 생각이 많아지면 마음이 급해지고 초조함이 생긴다고 한다. 나도 상상과 의욕만 가지고 일을 하는 것에 무척 공감이 갔다. 많은 생각과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게 되면 표현의 병목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3.03.04| 7 페이지| 2,500원| 조회(94)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32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