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나님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처럼!
미국의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 맥스 루카도의 저서 『예수님처럼』. 어머니가 자녀의 눈물을 닦아주지 않고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바뀌지 않게 그냥 내버려둘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지만, 우리가 변화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보여준다. ‘새롭게 변화된 마음’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세우신 계획이며, 그 마음으로 인해 예수님처럼 되기를 희망한다고 이야기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산다는 것은 무슨 뜻이며,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아간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담았다. 예수님의 마음을 비롯하여, 타인을 용서하기, 긍휼히 여기는 마음, 하나님의 음성 듣기, 예배에 주린 마음과 정직함, 순결ㆍ희망ㆍ기쁨ㆍ인내의 마음을 소개하며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최근 몇 년 코로나 19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큰 타격을 받는 곳이 있다. 바로 교회다. 물론 교회가 세상의 비난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코로나 19 이전에도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지탄과 비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교회 안팎에서 제기되었고, 교회가 과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공동체인가 하는 날카로운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고 있다가 다시 창궐하는 지금,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날카로운 비판에 직면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