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성공 확률을 높이는 수학적 사고
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저자 류쉐펑 교수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의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팔자는 정해져 있으니 굳이 힘들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확률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노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쉽게 좌절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많은 사람이 수학 개념은 책에 있는 공식일 뿐이며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 개념에는 반짝이는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지혜는 복잡한 사회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그러한 수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소하게는 전기밥솥이 밥을 태우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완두콩을 먹는 방법부터 크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과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일과 삶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준다.
‘심중유수(心中有数)’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마음속에 숫자가 있다’라고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승산이 있다, 자신이 있다, 속셈이 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심중무수(心中無數)’는 ‘대책이 없다, 자신이 없다, 뭐가 뭔지 모른다’라는 뜻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마음속에 수학적 사고를 품으면 인생의 승산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류쉐펑 교수의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은 수학을 단순히 숫자와 공식을 다루는 학문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도구로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습니다. 수학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수학 개념은 책에 있는 공식일 뿐이며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 개념에는 반짝이는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지혜는 복잡한 사회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그러한 수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소하게는 전기밥솥이 밥을 태우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완두콩을 먹는 방법부터 크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과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일과 삶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준다. 저자는 19가지나 되는 수학 도구를 제공한다. 언제나 꿈이 작은 나는 엉뚱한 해석과 헛된 노력을 안 할 수 있는 정도의 수학적 능력만 있으면 만족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일독한 후 조금이라도 복잡한 세상의 문제들이 해결할만한 것들로 여겨지길 응원한다.
우리 현대인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세상을 이기기 위해 수학은 존재하죠.인생의 축소판인 알고리즘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었지요. 복잡한 세상을 떨치기 위해 우리는 사고, 방법, 학습을 통해 성장하면서 살아가지요! 3년 전 쯤 사회조사분석사2급을 취득하여 수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키운 경험이 있었지요. 삶의 지혜를 수학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지요. 수학을 통해 이성적 사고로 세상을 통찰하고 전략을 세워 잘 배우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죠. 잘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확하게 나의 의견과 상황을 넣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고와 함께 방법을 익히고 우리 모두 학습을 잘 해내요! 세계관으로 우리는 노력과 운명으로 두가지 세계관으로 나눌 수 있지요. 노력과 운명에 대한 생각을 해보니 여러분은 노력을 믿으시나요 아니면 운명을 믿으시나요? 저는 노력을 더 우선하는 편인데요.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세계관은 인생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노력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라고 본다. 이런 관점은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자기 의사대로 행동하며 주위 상황에 적응하는 특성을 강조해 통제할 수 없는 무작위적인 요소를 간과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좌절과 실패를 겪게 된다. 반면 숙명론의 세계관은 ‘모든것은 정해져 있으므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런 관점은 지나치게 비관적이고 개인의 자발적 능동성을 완전히 무시하며 현실에 부합하지도 않는다.
마지막으로 확률적 세계관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알려준다.
첫째, 일의 최종결과가 발생하기 전 가지는 하나의 확률에 불과한 만큼 우리는 최종 결과를 단정할 수 없다. 이 점은 노력하면 성공한다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둘째, 비록 최종 결과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결과가 발생할 확률을 바꿀 수는 있다. 이 점은 숙명론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래서 확률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침착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을 통해 확률을 바꿔야 한다는 인생 태도를 보인다.
p.31
이제 어떤 이론이 좋은 이론일까? 라는 질문에 답할 시간이다.
이론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이론이 이미 알려진 것을 해석할 능력이 있는지가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것을 예측할 능력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사실 주변에서 해석 능력이 있는 이론은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이론이라면 알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예측 해낼 수 있어야한다.
영국 근대 경험론자인 프랜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과학적 방법을 제시했다.
- 관찰한다
- 이론의 가설을 제시한다
- 이론의 가설에 따라 예측한다.
- 실험을 통해 예측이 실현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
- 얻은 결론을 분석한다
만약 예측과 결과가 일치한다면 해당 이론은 옳을 가능성이 있지만, 일치하지 않는다면 가설을 수정해야 한다. 이제 이해했는가? 과학적 방법에서도 예측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기준을 근거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각종 이론을 검증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