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떻게 신 유대인들은 위기에서도 부와 권력과 미래를
만들어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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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선일보 최고 인기 연재물 ‘홍익희의 신 유대인 이야기’ 출간!
이 책은 국내 최고 유대인 전문가 홍익희 전 세종대학교 교수가 조선일보에 2021년 1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홍익희의 신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한 것이다.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버블 후유증에 따른 고금리, 고환율,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전대미문의 복합 위기 앞에 있다. 그런 우리에게 신 유대인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성취해나간 이야기는 문제해결의 힌트를 준다. 또한 이 책은 신 유대인 이야기이자 그 자체로 현대 경제사이고 과학기술사이고 문명의 발전사이다.
오래전 약 2개월간 이스라엘 키부츠에서 어학연수 및 생활 체험을 한 이후 유대인들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뉴스를 통해 이스라엘은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충돌하는 ‘중동의 화약고’이고 그 수도인 예루살렘은 유대교,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의 성지라는 정도는 알고 있었고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이러한 척박한 땅에서 어떻게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지 실제로 일하면서도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