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3만 구독자 〈집코노미TV〉 진행, 〈한국경제〉 부동산부 전형진 기자의 첫 책
단 한 채의 집이 없는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부동산 입문서
‘1천만 원으로 시작해 3년 만에 자산 50억 부자가 된’ 류의 부동산 투자서들이 차고 넘치는 경제경영서 시장에, ‘실전에 앞서 이론은 필수’임을 설파하는 책 『인생 첫 부동산 공부』가 출간됐다. 최근 몇 년간 급변하는 부동산 시세, 폭등하는 금리, 휘청대는 투자자들의 마인드를 기자로서 가장 가깝게 지켜봐온 저자는 현장에서 느낀 날것 그대로의 경제 정보와 함께 부동산이라는 세계의 기본 골격을 다루는 입문서를 자신의 첫 책으로 썼다.
또한 저자는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경디지털랩이 운영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를 진행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까다로운 부동산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수준의 콘텐츠로 변환해 다수의 구독자들에게 전달해왔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재테크 초심자의 눈높이에 난도를 맞췄고, 대다수 무주택자 독자들을 대상으로 경제 이론과 개념을 정립해주는 부동산 상식 사전을 표방한다.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부동산이라는 세계의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현실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담았다.
부동산의 기초에 대해 공부해볼까 하던 중 눈에 띄는 제목을 가진 책이 있어 읽어보았다. 그동안 부동산 공부에 대한 필요성은 느꼈으나 투자에 관한 내용들만있어 시작하기전 겁부터 났었다. 투자에 관한것을 공부하기전 기본적인것부터 먼저 알고싶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동산은 이런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해주는 입문서와도 같았다. '인생 첫 부동산 공부'라는 제목이 아깝지않게 투자정보보다는 부동산에 대한 기초적인 용어부터 예시, 사례들에 더욱 초점을 두었다. 내용은 청약, 매매, 도시정비사업, 세금 등 총 네가지로 나누어져있다. 이 책의 작가는 기자 출신으로 부동산 분야에서 오래 활동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유투브 채널인 잡코노미 TV를 운영하며 부동산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설명해주고있다. 내용면에서 작가의 주관적인 의견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내용들이 사실에 기반하여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