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켓 4.0을 선점할 디지털 마케터가 나아가야 할 길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마케팅의 종말을 예감한 디지털 마케터가 제안하는 작고 충실한 마케팅 서바이벌 가이드다. 세상과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기업의 마케터는 홍보와 광고를 수행하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한다. 세상과 기업을 연결해야 하는 일을 하므로 세상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사람도 마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에 마케터가 어떻게 일해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책은 드물다. 검색 최적화, 인플루언서 마케팅, 가상현실 콘텐츠, 브랜디드 콘텐츠, 네이티브 광고 등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시장에서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할 마케팅 무기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부터 국내외 실행 사례까지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생, 마케팅 입문자나 실무자까지 폭넓게 디지털 마케팅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0년후에도 마케터가 존재할 것 이라고 생각하나요?> 라는 질문으로 이 책은 시작합니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1장부터 아니라면 4장부터 읽도록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케터가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나 내용이 궁금하여 1장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1장. 마케터가 사라졌다
시장의 변화
세상이 시장이 변화하고 있으며, 마켓 4.0 디지털 들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접근과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지금까지 다른 개념의 시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4.0마케팅의 핵심은 첫째가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개인화된 프로모션 및 관심사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마케팅인 가능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