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데런 브라운의 〈희생〉 〈푸시〉 〈미라클〉 넷플릭스 절찬 스트리밍 중!
세계적인 멘탈리스트 데런 브라운이 알려주는 불행 피하기 연습
내 이야기에 저자권을 되찾는 ‘심리 기술’
심리학을 이용해 타인의 감정과 행동까지 통제할 수 있는 세계적인 멘탈리스트이자 심리 마술사 데런 브라운. 그는 이 책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에서 마르쿠스, 에픽테토스, 세네카 등 시대의 심판을 받은 고대 철학과 끊임없이 검증받은 오늘날의 심리학이 전해주는 삶의 지혜를 마술처럼 하나의 이야기로 펼쳐 보인다. 특히, 불안·분노·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으로, 저자권(authorship)을 강조한다. 우리가 삶에서 저작권을 갖고 의식적으로 또 주도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할 때에야, 온갖 부정적인 감정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며 삶의 주인이 되어 진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분노를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더라도 분노 그 자체가 우리에게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건 분노를 건설적인 무언가로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부당한 일을 목격하면 분노를 느끼며 상황을 바꾸려하지만 분노의 감정은 인지된 부당함을 바로잡는데 거의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불행하다는 생각,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분노에 대해서 주로 쓰여진 글이다. 에픽테토스, 쇼펜하우어,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밀, 에피쿠로스, 마르쿠스 등등의 여러 학파와 관련 철학을 연구했던 철학자들도 많이 소개되고 인용된다. 책 제목 자체는 너무 당연한 말들이 쓰여져 있을 것 같은 쉬운느낌이었는데 책 내용 자체에는 상당히 깊은 내용들이 담겨있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예측명상”을 하라는 것인데 우리는 항시 어떤 일이 있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거기에 예측명상이 도움이 된다는 말이었다. 예측명상은 오늘 자신에게 일어날 불유쾌할 상황들을 미리 예측해보는 것이다. 자신이 차분할 때 미리 생길 수도 있는 안좋은 상황들을 떠올려보고 가장 바람직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떠올릴 수 있다. (예상치 못하고 갑자기 부딪혔을 때는 짜증과 분노의 감정이 소용돌이 쳤겠지만 이미 예측명상을 했으므로 그 감정이 덜하거나 평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효과적으로 쓰고 있는 분노를 잠재우는(일으키지 않는) 방법이자 이 책에서도 동일하게 나오는 방법들을 첨언하며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잠재운다는 것은 억제하고 억누르고 참는다는 뜻이 아니다. 분노를 좀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풀어낸다는 뜻이다.
●흔한 호기심에 휘둘리지 말 것 : 집착과 질투가 과도하게 심한 사람들에게 특히나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구태여 상대방의 약점을 찾으려고 한다. 얘가 바람을 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여친이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 뒷담을 친구와 까고 있는건 아닌지. 나 몰래 숨겨둔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지하면서.
[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책 소개 ]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은 철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기분들에게서 나를 지키는 심리 기술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마음이 힘들어지고 불행하게 느껴지고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삶 속에서 저자권을 가지고서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나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될 수가 있고, 모든 것이 괜찮아지고 행복을 찾게 되는 순간이 올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저자 소개 ]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저자인 데런 브라운은 세계적인 멘탈리스트이자 심리 마술사입니다. 데런 브라운은 심리학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술쇼를 제작했습니다.
그는 행복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며 나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쓸 수 있다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심리를 다루는 마술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