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2030년 세계의 모습을 전망하고 미래를 대비한다!
인간이 걷고 있는 오늘과 걸어갈 내일을 비춰볼 수 있는 세계사를 소개하는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역사를 움직인 100여 개의 결정적 사건과 그래픽을 통해 오늘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한다.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굵직한 흐름을 통해 미래의 모습까지 예측하는 책으로, 사라진 직업과 사라질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4차 혁명시대가 가져올 변화는 무엇이고, 향후 세계패권을 거머쥘 국가는 어디일지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2030년 세계의 모습을 전망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문학의 핵심은 방만한 지식이 아니라 적절한 질문에 있다. 그래서 저자는 언급하고자하는 사건들을 모두 질문의 형태로 표시하고 답변 형태로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 한 나라의 사건으로 그치는 질문은 가능한 줄이고 다른 나라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사건에 주목했다. 즉, 세계사적으로 비중이 큰 사건을 주로 취급했다. 그리고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현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보통 세계사라고 하면 서양사 중심으로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동서양의 균형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