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에 잃어버린 온기를 채워 주는 문장들”
기댈 곳 없이 혼자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묵묵히 지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용기와 위로와 온기를 보낸다. 온 마음과 간절함을 담아 위로를 보낸다.
당신이 마주한 힘든 시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신의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말하기보단, 당신이 그 힘듦에서 무사하기를, 당장 일어설 수 없다면 바로 일어서지 않기를, 한 걸음씩 당신만의 속도를 다시 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어두운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고, 더 이상 두렵지 않기를 묵묵히 곁에서 위로한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힘든 시간을 지나기 위해 필요했던 따뜻한 말들과 불안했던 마음이 안도가 되었던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준다.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삶에, 어느 순간에 놓여 있든, 어디에 있든, 당신이 괜찮기를 그리고 더 많이 웃고 즐거워하며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힘들 때, 지칠 때 마음속 깊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꺼낸다.
당신은 당신이 겪은 힘듦보다 강하며,
어떤 힘듦도 결국에는 당신을 쓰러뜨릴 수 없다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상처로 마음이 점점 얼어 붙었다면
다가온 봄과 함께 이 책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거라 믿는다.
1) 핵심 주제
(1)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큰 위로와 편안함을 주는 책~! 어떠한 순간이나 상황속에서도 나
스스로에 대한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
(2)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용기, 위로, 온기, 안부, 사랑을 보
낸다.
(3)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고, 또 즐겁게 살아가라고. 당신의 빛나는 시절들이 더 빛날 수 있게, 그리고 지금 소중한 이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원하는 곳을 향해 가라고. 바람처럼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위로와 온기를 전한다.
2) 주요 내용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용기를 보낸다.
위로를 보낸다.
안부를 보낸다.
온기를 보낸다.
넘치는 힘듦이 당신을 뒤덮지 않도록
당신의 힘듦이 조금이라도 덜어지도록
당신이 그런 순간에 쓰러지지 않도록
간절히 마음을 담아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것 같은 글 하나 하나가 어둡고, 춥고,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던 고난의 길이었더라도 글을 읽고 나면 마음이 아주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 정말 모든 상황 상황의 어둠 속에서 해가 떠오르는 희망을 희열을 느끼게 하는, 위로를 주는 금과 옥조같은 내용들과 섬섬옥수(纖纖玉手)로 쓰다듬어 주는 듯한 글귀들이 나에게 위로를 해준다.
부정을 옳지 않음을 끝에 가서는 긍정으로 옳음으로 무거움을 가벼움으로, 외로움을 그리움으로, 나약한 마음은 강한의지로 허무함을 환상적인 현실로 만들어 주는 글들 ?은 글이지만 하나 하나의 삶이 스며있는 글들이다.
바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고, 집에 돌아와 자고, 피곤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약속도 없이 바쁜 오후를 보내고 먹고 쉰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모로 사람과 갈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외부 환경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위로를 받기 위해 이 책을 샀는데 인상적인 내용은 2부에서 위로를 보낸다, 매 순간이 처음이고, 인생을 배우고 있다였다. 학교 밖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라 좋은 사람들로부터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라 사랑으로부터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라 안정적인 일을 할 때, 배우지 못한 것을 깊게 배우라 혼자 있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라 나에게 오는 것을 조금 더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을 조금 더 열심히 배운다. 모든 순간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