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인류와 만나다 (인간이 찾아내고 만들어온 모든 소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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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완식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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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돌, 흙, 철, 플라스틱……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또 다른 주인공, 소재! 소재는 어떻게 세상을 재구성했나?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의식주의 기본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물건부터 첨단 기기까지 다 ‘무엇’인가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는 평소에 이들을 그저 편하게 사용할 뿐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즉 소재가 무엇인지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그 물건들이 부서지거나 작동하지 않을 때에야 ‘망가졌다’고 불평하며 겨우 관심을 줄 뿐이다. 그러나 제 역할을 다하며 묵묵히 자리를 지킨 소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아는 세상은 없었을 것이다. 소재는 인류 역사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 이 책은 인류 최초의 소재인 돌부터 도시 문명을 가능하게 한 청동, 로마 제국의 토대가 된 콘크리트와 유리, 산업혁명을 견인하며 소재의 맹주 자리에 오른 철강, 편리함과 환경오염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플라스틱까지 소재의 시선으로 인류 역사를 되짚어 내려온다. 우연히 눈에 띄는 소재를 발견하여 쓰기 시작했던 아득히 먼 옛날부터 세상에 없던 소재를 직접 합성하여 쓰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 과학적 근거 등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재구성한 이 책은 2017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교양기초교육 우수교과목 공모전에서 자연 및 과학 부문에 선정된 ‘소재와 인류문명‘ 교안을 모체로 집필되었다.
  • 소재,인류와 만나다 독후감
    소재,인류와 만나다 독후감
    나는 책 전반에 걸쳐 작가가 소재를 표현하는 표현들이 기억에 남았다. 작가는 과학기술이란 어떻게 질 좋은 소재를 가려내 잘 가공할 것인가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거의 전부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며 소재와 문명은 서로 밀고 끌면서 인간의 생활을 발전시켜온 것이라 소재를 표현한다. 역설적이게도 소재의 발전이 거대한 문명을 쌓아올린 현대에와서는 소재가 현란한 기술 뒤 숨어 있다고 느껴진다고 했다. 내가 신소재에 관심 있게 되었던 계기인 접을 수 있는 휴대폰에 사용된 신소재도 마찬가지이다. 화면이 휘어지거나 접힐 수 있게 하려면 유기 발광 다이오드라는 부품이 필요하다 이 개념은 1950년대 초반 등장하였는데 그때 알려진 소재는 전자 부품에 적합하지 않아 상용화는 불가능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광을 이용한 발광 소재가 개발되어 화면이 접히는 전화기뿐 아니라 말리는 tv까지 만들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화면을 구부리고 접으려면 기판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햇었다,
    독후감/창작| 2022.11.24| 1 페이지| 1,500원| 조회(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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