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8챕터로 구성된 한국천문연구원의 『다시 쓰는 코스모스 별과 우주 이야기』는 밤하늘의 행성과 별자리, 태양계 행성, 별의 탄생과 진화, 우리 은하와 외부 은하, 블랙홀, 우주의 역사와 비밀, 지구를 닮은 외계행성, 다양한 망원경 등에 대해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다양한 사진 자료와 도표...
책의 저자인 한국 천문연구원은 천문우주과학 학술연구와 기술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쓴 ‘별과 우주이야기’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와 같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영화 ‘인터스텔라’ 등에 나오는 이론들을 쉽게 설명하여 독자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으며, 청소년, 성인 누구나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코스모스’의 국내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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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호기심에서부터 시작하는 별과 우주 이야기는 지구의 시각에서 벗어나 태양계로 넘어가 지구처럼 생물체가 살 수 있는 ‘골디락스 존’에 대해 설명한다. 태양계를 벗어나 수많은 은하 중에 지구와 같은 비슷한 여건이 갖추어진 행성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