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세상에서 영원한 주제가 있다면 바로 사랑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는다. 그러나 최근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는 현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수많은 연인이나 부부들이 서로 사랑하면서도 오해하고 갈등하며 끝내는 헤어짐을 선택하고 있다. "난 최선을 다했지만, 극복할 수 없는 성격차이 때문에' 라고 말하면서.
알 듯 모를 듯 오해만 쌓여가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속마음 사랑이야 말로 제대로 된 공부와 기술이 필요하다 극과 극의 男心 女心 그 30cm의 차이를 극복하는 법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나도 접하게 된 것은 어릴 쩍 부터 소꿉친구인 반 백년지기인 친구가 선물로 책을 사주어서 읽게 되었다 지금도 그 친구는 부부사이가 너무 좋아서 우리 모든 친구들이 시샘할 정도이다 그러나 여기 책에 수록되어 있는 것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실천 가능한 작은 일들이라고 나도 공감하고 생각은 하지만 역시 실천 못하는 일들이 매번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에서 저자가 요구하는 일들을 다 한다면 우리는 인간이 아닌 신이 또 하나 더 만들어 질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