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리콘밸리에는 실력자들만 모인 걸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느냐가 결국 성과를 가른다!
?그들은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가?
?성과를 반복시키는 평가와 인센티브 제도는 무엇인가?
?모든 혁신의 기반인 피드백 제도는 어떻게 운영하나?
?팀장의 역할은 뭐고, 훌륭한 팀장은 어떻게 일하는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많지만, 사업팀을 운영하고 조직을 설계한 리더급 한국인은 소개된 적 없어‥
메타의 사원부터 팀장, 수석팀장, 신규사업리더를 모두 경험한
실무자 겸 관리자의 생생한 이야기!
메타는 전적으로 상향식 형태로 작동한다고 한다. 구글이 한다고 들었는데, 이 책은 상향식으로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현재로선 임원들이 향후 5년에서 10년의 비전만 세울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스태프들은 그 비전에 따라 작품을 만들었다. 팀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위에서 일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과 문제점은 모두 기회다. 아이디어가 많으시네요. 그리고 구단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면 경영에 대한 보고가 거의 없어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상향식이기 때문에 많은 프로젝트가 쏟아지고 관리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무를 정의하고 상사와 직원들이 목표를 명확히 정해 진행상황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