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근거 없는 달리기 상식이 당신의 건강을 망친다!
달리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소개하는
달리기 자세부터 주법, 장비, 기술, 부상 대처법까지!
건강한 달리기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한 권으로 정복하라
왜 아무도 건강하게 달리라고 말해주지 않았을까? 울트라마라톤, 철인삼종경기를 달리는 정형외과 전문의 남혁우가 정확하고 검증된 달리기 교과서로 대답한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거나 즐기는 러너들은 아픈 곳 때문에 질문을 많이 한다. 부상을 입은 것인지, 원래 그렇게 아픈 것인지, 자연 회복되는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 중단하고 쉬어야 하는지 말이다. 달리기로 인해서 통증이 생기고 신체의 변화가 느껴지고 속도나 거리에 변화가 생겨 진료를 받는데 주관적인 느낌 때문에 달리기 부상인지 아닌지 혼선이 생겨 고민한다. 그런 논쟁을 없애기 위해 2015년에 9개국의 38명의 전문가가 모여 달리기 부상의 정의에 대해 합의했다. 이때 –달리기와 관련된 하지의 근골격계의 통증으로 적어도 일주일 이상 혹은 3일의 연속된 운동 스케줄에서 달리는 거리, 속도, 기간, 훈련 방법의 제한이나 변화가 생겼을 때를 달리기 부상-이라고 정의했다. 책 안에는 달리기 부상의 치료 단계 (안정, 냉각, 압박, 거상)과 약물치료 (소염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재생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