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퇴사하면 그만이야, 뭐 어때!’
회사를 향한 공포감, 불만, 자기혐오와 맞서보자
이 책은 열악한 근무 환경, 권위적인 상사나 선배, 까다로운 인간관계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면서도 ‘수입이 끊기면 큰일인데…’ ‘이직할 곳이 안 정해졌는데…’ ‘이직한 곳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어쩌지?’ 하고 퇴사 이후가 걱정되어 마지막 한 발짝을 내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쓰였다. 이미 퇴사하기로 마음먹은 사람부터 당장 그만두려는 건 아니지만 대비책을 미리 알아두고 싶은 사람까지 두루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