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티브 잡스, 손정의, 제프 베조스, 마윈, 일론 머스크…
평범했던 이들은 어떻게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했을까?
일본 최고의 재능 컨설턴트가
20년간 125명의 유명인을 집요하게 분석한 끝에 알아낸
재능을 폭발시킨 사람들의 30가지 성공 원칙
마윈은 취직 시험에 서른 번 이상 낙방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인터넷이라는 최신 정보를 입수한 후 알리바바를 창업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고, 스티브 잡스는 애플 창업 후 영업자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자 마이크 마쿨라라는 유능한 참모를 영입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으며, 마이클 조던은 실력이 없어 팀에서 쫓겨나자 자신만의 연습 방법을 고안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다. 이처럼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며 특별할 거 없던 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켜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비즈니스 심리 연구가로 20년간 수백 곳의 기업에서 사원 트레이닝 및 재능 컨설팅을 진행해온 가미오카 신지가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켜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한 125명의 유명인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내게도 정말 재능이 있을까 고민하는가? 인생이 즐거워지는 진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 이 책은 섣부른 위로나 두루뭉술한 조언 대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또한 재능을 발휘해 즐겁게 사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폭발시켜 막대한 수입과 삶의 보람을 손에 넣을 수 있는 현실적인 노하우도 알려준다.
저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재능의 불이 반짝하고 켜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반드시 나에게도 있기 때문이다.
재능이라는 말은 어느새 먼 얘기처럼 들렸다. 어릴 때는 비교적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획일화된 교육을 받으며 누구나 똑같아진다. 같은 과목을 준비하고, 대학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그렇게 20 년을 보내고 나면, 어릴 적 가득하던 창의성과 상상력은 모두 죽은 능력이 된다. 재능을 꽃 피운 사람들은 비교적 성공가도에 올라있다. 아니, 다르게 말하면 성공한 사람들이 재능 있어 보이는 걸 수도 있겠다. 이미 일정 궤도에 올라있는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던 그의 모든 행동들이 '재능의 영역'과 연관 지어져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재능을 좆다가는 거지꼴을 면하기 힘들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좋아하는 일이 또 본업이 되는 순간 그 흥미와 재미를 잃게 되기도 한다. 좋아함과 재능은 다른 영역일까.
저자는 이에 답하기 위해 책을 냈다. 저자의 기저 발상은 간단하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재능을 갖고 있다'가 책의 시작이다. 우리의 재능은 언젠가 발견될 것이며, 반드시 재능을 꽃피울 날이 온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