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헤엄치는 법 (이연 그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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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연
독후감
3
책소개 김하나, 문보영, 드로우앤드류의 열렬한 찬사 이연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바닥을 찍었을 때가 자신만의 삶을 되찾을 기회다 바닥을 딛고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방법! 80여만 구독자에게 주체적인 삶의 태도와 자세를 전해온 독보적인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그림 에세이 《매일을 헤엄치는 법》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제 삶을 되찾기 위해 퇴사를 감행한 스물일곱 살 이연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이연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그려낸 첫 번째 책이다. 지금의 이연을 만들어준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찬란했던 1년을 담아낸,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야기가 두 버전의 만화와 에세이로 펼쳐진다. 흑백 만화에서는 퇴사 이후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계절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블루 만화에서는 건강을 되찾으려 찾은 수영장에서 발견한 빛나는 삶의 태도와 성찰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를 보다 긴 에세이들로 자세히 풀어냈다. 왜 하필 그토록 외롭고 가난했던 1년을 되돌아보냐는 질문에 이연은 이렇게 답한다. “세상이 씌운 껍데기를 버리고 바위틈에서 진정한 자신을 탐색하려는 이들이 분명 여럿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나도 그 시절을 지나 지금 이 모습이 되었다고,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바른 자세를 잡는다면 누구든 매일을 헤엄칠 수 있다. 〈매일을 헤엄치는 법〉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바닥을 딛고 떠올라 저만의 방향으로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 [독후감] 매일을 헤엄치는 법(이연 작가)_사진, 글 포함, 에세이 줄거리 및 독후감
    [독후감] 매일을 헤엄치는 법(이연 작가)_사진, 글 포함, 에세이 줄거리 및 독후감
    책의 특징 ➢ 종류: 그림 에세이 ➢ 이 책의 작가 ‘이연‘님이 가장 힘들었던 스물입곱살, 1 년간의 일기장에서 발췌한 문장을 기초로 그린 만화를 통해 본인의 성장과정을 표현하는 그림 에세이이다. 그 힘든 시기에 가장 저렴한 운동이어서 시작한 수영이라는 운동을 통해 시련을 이겨내는 힘을 얻는 부분은 파란색의 만화로 표현되어 있으며, 이 책의 전반적인 색이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 자세한 책소개: https://m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5835748618?cat_id=50005579&frm=MBOKPRO&que ry=%EB%A7%A4%EC%9D%BC%EC%9D%84+%ED%97%A4%EC%97%84%EC%B9%98%EB%8A%94+%EB% B2%95&NaPm=ct%3Dlrmyc414%7Cci%3D10faf5239257c2ceefe1c95b99d90907d11475fc%7Ctr%3Dboknx %7Csn%3D95694%7Chk%3Df35f32e3cf27a46818cf576067b86d25df6cee61 느낀점 이연 님을 처음 접한 건 유튜브였다. 그림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며 본인이 인생에서 느낀 것 을 라디오처럼 풀어주며 여러 교훈과 위로, 조언을 건네는 유튜버였다. 나도 인생에서 힘든 일 이 찾아오거나 마음이 지쳐있을 때 이연 님의 유튜브를 보며 고충에 대한 해답을 찾은 적이 있었다. 그런 이연 님의 책을 통해 그 힘을 책에서도 얻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다.
    독후감/창작| 2025.02.14| 6 페이지| 2,000원| 조회(1)
  • [매일을 헤엄치는 법] 에세이 독후감 감상문
    [매일을 헤엄치는 법] 에세이 독후감 감상문
    [ 매일을 헤엄치는 법 책 소개 ] 매일을 헤엄치는 법은 미술 크리에이터인 저자의 그림 에세이로 오리지널 캐릭터로 그려낸 그림과 함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 매일을 헤엄치는 법 저자 소개 ] 매일을 헤엄치는 법 저자인 이연 작가는 긴 시간 디자이너로서 일해오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그림을 매개로 한 유튜브 채널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미술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인간은 필요한 무언가가 없어서 괴로운 게 아니라 필요 없는 게 삶을 어지럽혀서 괴로운 거라고 생각해 ’ 입니다. 조금 큰 청소라는 주제와 관련된 만화에서 나오는 구절이었습니다. 삶에서 필요 없는 부분으로 인해서 괴로워진다면, 이럴 때는 큰 청소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만화에서 나온 큰 청소는 회사를 그만두는 사직서의 모습과 함께 퇴사를 하는 장면이 묘사가 되었습니다. 퇴사를 삶에 필요하지 않은 요소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는 시각이 매우 새로웠습니다.
    독후감/창작| 2024.04.22| 7 페이지| 2,500원| 조회(40)
  • [S+ 독후감] 매일을 헤엄치는 법
    [S+ 독후감] 매일을 헤엄치는 법
    마지막은 아무래도 제목에 대해 다뤄야겠다. 매일을 헤엄치는 법은 무엇일까.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매일이 좋은 동기부여가 되면 좋겠지만 분명 지치고 힘든 순간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 순간이 끝일 것만 같고 절망적인 순간들이 나를 가로막는다. 하지만 어떤 순간에서도, 장담하건데, 끝이 아니다. 어떠한 추악한 결론에 이르렀듯 그것은 그 일에 대한 결과이지 내 인생의 결론이 아니란 것이다. 우리가 매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무슨 말을 그렇게 쉽게 하냐고 하겠지만, 결국엔 이 방법 뿐이다. 좌절과 실패, 두려움에 나를 남겨두지 마라. 믿음과 신뢰,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계속해서 키워나가야 한다. 결국 매일을 헤엄치는 일도 물에 대한 두려움, 물 속에서 숨을 쉬지 못하는 것을 모두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나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로부터 벗어나서 앞으로 나아갸아 한다. 헤엄치기 위해선 팔을 젓고 발을 동동 굴러야 한다. 내 인생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 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9.15| 5 페이지| 1,500원| 조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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