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는 당신의 말과 콘텐츠가 ‘스킵’되게 두지 마라!
빅데이터보다 강력하다
나이키, 파타고니아, 코카콜라…56편 광고에서 찾은
프레젠테이션, 한 줄 카피, 브랜드 마케팅 전략!
★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 강력 추천!
수많은 상품과 콘텐츠가 쏟아지지만 주의력 결핍의 시대다. 당신의 말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당신이 쓴 글은 읽히고 있는가? 아니면 이미 묻혀서 사라졌는가?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보고서나 메일을 쓸 일은 더 많아졌다. 게다가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때도 SNS에 올릴 카드뉴스, 홍보 카피 한 줄까지 메시지 전달이 너무나 중요하지만 스킵(skip)되기 일쑤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대면 영업을 할 때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내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책 《스티커 메시지》는 주목받기 어려운 때 우리의 메시지가 1초 만에 스티커처럼 착 달라붙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이야기한다.
저자 김병희 교수는 비즈니스 실무와 교육 현장 등 30여 년 동안 광고계에 몸담으며 광고 사례와 정치인, 경영자의 말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고객을 끌어모으는 데는 7가지 공식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공식을 적용해보자. 자신의 상품과 콘텐츠를 제대로 홍보하고 싶은 사람, 말문이 막히지 않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은 사람, 그야말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만족할 답을 찾을 것이다.
수많은 상품과 콘텐츠가 쏟아지지만 주의력 결핍의 시대다. 우리의 말과 뜻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신할 수 없다. 특히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보고서나 메일을 쓸 일은 더 많아졌다. 게다가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때도 SNS에 올릴 카드뉴스, 홍보 카피 한 줄까지 메시지 전달이 너무나 중요하지만 소비자들, 청자들로부터 스킵(skip)되기 쉬운 세상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대면 영업을 할 때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내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것이 요즘 시대의 고민인 것이다. 이 책 《스티커 메시지》는 주목받기 어려운 때 우리의 메시지가 1초 만에 스티커처럼 착 달라붙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 김병희 교수는 비즈니스 실무와 교육 현장 등 30여 년 동안 광고계에 몸담으며 광고 사례와 정치인, 경영자의 말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고객을 끌어
모으는 데는 몇 가지 공식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럼 그가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서평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자는 의사소통은 단순하고 명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화를 하면서 또는 보고 등 그 이외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단순하고 명쾌하며 명료하게 의사전달을 한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대명사는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말 하나, 문장하나, 화면 하나로 구매자를 매료시킨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서는 큰 고민 없이 내던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사라리사의 원더브라 광고 뉴턴 편에서는 모두가 뉴턴이 옳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뉴턴은 틀렸다고 말한다.
원더브라는 가슴을 받쳐 올려주니 뉴턴의 만류 인력의 법칙이 틀렸다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메시지이다. 기존에 봐왔던 광고들과는 상이하게 뉴턴은 틀렸다는 새로움이 메시지를 착착 달라붙게 하는 스티커 기능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