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인생의 잭팟은 ‘최고의 카드’를
미련 없이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재테크 유튜브를 구독해도 ‘돈’이 벌리지 않는다. 잘해준 것밖에 없는데 연거푸 ‘사랑’에 쓴맛을 보았다. 가족, 친구, 동료 엮일수록 ‘관계’만 배배 꼬인다.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곧장 의문에 빠질 것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왜 인생이 제자리걸음인 걸까.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왜 하는 일마다 실패인 걸까.
이 책은 일본 전역으로 오픈런 행렬을 몰고 다니는 유명 컨설턴트 시이하라 다카시가 잘됐던 방식을 ‘과감하고 경쾌하게 버리는 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자신을 성공 궤도로 데려다준 방법을 쉽게 놓지 못한다. 그럴수록 다음 무대에서 발목을 잡힐 확률도 높다.
그러니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의 허들 앞에 몸이 가벼워지는 일. 진정으로 잘되고 싶다면 일단은 버려라. 존재 자체가 브랜드가 돼버린 전설의 컨설턴트가 ‘버리기 신드롬’으로 수많은 인생을 뒤바꾼 생생한 성공 법칙을 들려줄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생활방식과 일정패턴이 정해진상태로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그렇듯 자신의 바운더리내지 생활반경에 행동양식이 벗어나거나 예기치 못한 예외상황이 오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회피하려한다.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런 마인드와 생활습관이 자신의 성공의 길을 가로막는다고 작가는 설명한다.
나와 내주변인들또한 내가 살아온 습관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느냔 말이냐? 처음엔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책에서는 이러한 현상들 자체가 사람들이 손해보는 것을 극도로 꺼림으로서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다보면 일상이 너무 획일화되고 리스크없는 삶은 진보또한 없기에 오히려 자신의 삶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앞으로 나아갈수 없게 스스로가 옥죄게 되는것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