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여자라서…, 부서 막내라서…, 소심해서…’
핑계 뒤로 숨어 나의 가능성을 숨겨왔다면,
멘탈을 관리하고 내 안의 사자를 깨워라!
세계 리더들의 트레이너이자 코치, ‘킴벌리 페이스’ 최강의 멘탈 관리법
끊임없이 자신을 재단하고 억압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일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며, 한 발짝 나서기로 다짐하면서도 막상 일이 닥치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피하는 사람 말이다. ‘나는 어차피 안 될 거야, 나는 돈도 없고 힘도 없는데,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돼…. ’ 전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리더를 코칭해 온 저자는 이런 생각들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누가 압박한 것도 아닌데 계속해서 무기력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진다면, 이제 스스로를 의심해야 한다. 당신은 타인의 생각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안 될 거라는 생각은 누가 심었는가? 돈이 없고 힘이 없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걸까? 될 사람 안 될 사람이 따로 정해졌다는 것은 누가 만든 규칙인가? 이제 세상의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가 듣고 자란 부정적인 생각들은 우리 자신을 옭아맬 뿐, 살아가는 데 조금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 이제 자신의 가치관을 스스로 정립하고 도약하기 위한 ‘최강의 멘탈 관리법’을 찾을 때다.
먼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고 싶다. 기업, 조직, 팀, 부서, 그룹, 부품 등에서 다양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서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면도 있고, 반대로 긍정적인 면도 있다. 긍정적인 사람을 A라고 부르고, 후자를 B라고 부를 때, B와 같은 사람과 협력하는 것은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B와 같은 사람들은 힘든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 조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일을 해도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정의함으로써 문턱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회의를 할 때는 문제를 해결하고 협의와 토론을 통해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어떤 말을 해도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독학하고 독학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