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을 고치기 전에 습관을 고쳐라현직 의사가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약 없이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저자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반...
[ 의사의 반란 책 소개 ]
의사의 반란은 약을 안 먹고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의사의 반란 저자 소개 ]
의사의 반란 저자인 신우섭 작가는 약보다 올바른 식사로 환자의 병을 치유하게 도와주는 의사로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나를 살리기 위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게 되었고 건강한 밥상을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 보조 식품을 먹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좋아지면 우리는 그 효과를 맹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입니다.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절로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구매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건강 보조 식품의 효과를 맹신하고 있다는 글귀를 보면서 나 또한 여기에 해당이 되는지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1. 식단
저자는 약을 멀리 하는 편이 좋겠다는 것이다.
약은 증상에 반응하는 대증요법이지 치료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두통약을 먹는 것은 두통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대증요법이 아니라 건강해져야 한다. 그게 저자가 제안하는 건강한 삶의 방향이다.
식단으로 건강을 찾을 수 있다.
거친 현미밥(통곡물 섭취), 채소반찬, 소금을 자주 먹고 천일염으로 음식의 간을 하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식사일기를 써서 자기가 무엇을 먹었는지 살피면 된다.
현미밥과 채소 반찬이 싫다면 육식과 당분만이라도 버려라. 75쪽이다.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과도한 동물성 식사와 과도한 당분 섭취, 두 가지 식습관만 바꿔줘도 불치병이고 난치병이었던 만성 염증성 질환이 완치되고 건강을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음식을 앞에 두고 반찬 투정을 하는 아이들에게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던 때는 먹거리가 자연에 가깝고 계절에 맞는 재료가 전부였던 과거에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