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긴 논의 끝에 부인이 밖에 나가 일을 하고 남편이 주부가 되었다. 두 아이를 기르는 일은 매일 매시간이 전쟁의 연속이었다. 밤과 낮의 구분이 사라졌고... 한 살, 세 살 아이를 키우려면 한 살, 세 살이 되어야 했다. 기쁨 못지않게 퇴보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 없었다. 어른의 언어로 성인들과 대화를...
뭐든지 괜찮습니다. 그냥 한번 시작해보세요.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아빠, 유튜버 감성대디의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를 읽으면서, 저 역시 전장터 육아를 뼈 때리게 경험하고 있는
육아맘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공감을 하기도 했고, 특히,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그냥 하기'의 힘을 만났을 때는, 실천 &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느끼기도 했습니다.
책 속에는, '그냥 하기'의 힘에 대한 글이 등장합니다. 첫 단추를 끼우는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냥 하기'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하기'로 인해 인생이 상상도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