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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고칠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치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저자: 양기화
독후감: 1건

책소개 * 100만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책!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국내 치매 환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환자... 최장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병리학 전문의 양기화 의학박사가 펴낸 이 책을 읽으면 치매를 올바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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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보고서 치매 고칠 수 있다(우리가 몰랐던 치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를 읽고 도서요약과 서평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양기화 저, 중앙생활사

알츠하이머협회에 따르면 2013년을 기준으로 하여 4,435만 명이었던 전 세계 치매 환자 수는 다가올 2050년이 되면 약 1억 3,546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약 3배 이상 늘어난 숫자이다.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같은 기간에 약 4.7배가 늘어난 27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역시 막대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 11조 7,000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2050년에는 43조 3,000억 원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노후를 앞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인 치매가 이와 같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보면, 이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과 공포심 또한 정비례하여 증가할 것임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사람들이 치매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이 책에서도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인간을 동물로 만드는 병’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치매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저자는 제목에서부터 아주 단호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어조로 ‘치매를 고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 매우 흥미로운 심정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7.12| 6 페이지| 2,000원| 조회(82)

노인복지 , 알츠하이머 , 노인 , 치매 , 노인건강 , 장기요양 , 알츠하이머치매 , 치매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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