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입을 다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입으로 숨쉬지 마라』는 비염, 천식, 아토피 완치법으로 코 호흡법을 제시한 책이다. 코호흡을 하면 콧속 점액과 섬모가 공기 중 먼지와 세균, 바이러스 같은 유해물질을 걸러주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알레르기 질환, 위장질환, 구...
1. 양생
만병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시도는 언제나 있었을 터이다.
망치를 들고 있는 사람은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말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탄탄한 임상경험과 연구결과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다양하다. 저자의 말이 들어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자기에게 안 맞다고 하여 모두 안 맞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 역도 성립한다. 2015년은 정밀의학, 맞춤의학의 시작이었다. 미국 대통령 버럭 오바마는 올해 태어난 애는 120년 산다고 선언했다.
미국의 경우에도 제일 좋은 약이라도 1/4만 듣는다 한다. 보통 약은 10% 정도만 효과적이다. 유전정보로 약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게 맞춤의학이다. PC는 천불 시대에 it 혁명이 일어났다. 게놈도 천불 시대가 되었다. 바이오 혁명을 기대하는 소리가 높다.
동양의학을 공부한 내과의사인 이마이씨와 치과의사인 오카자키 씨의 공저다.
이 책에는 얻어들을 내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