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빠르게 성장한다, 기회가 많아진다, 인생에서 성공한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이것을 실천하면 얻게 되는 것들이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배려’이다. 배려란 상대를 향한 마음과 애정을 말과 행동이다. 배려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기분이 좋기 마련이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적을 만들지 않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만큼 좋은 ‘빽’도 없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내 편이 많다고 상상해보라. 그만큼 기쁘고 든든할 수가 없다. “자신이 기쁜 일을 상대에게도 해주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어떤 일이 좋을지 생각해보고, 주변을 관찰하며 사람들이 언제, 무엇에 기뻐하는지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나간다면 자연스레 배려가 몸에 밴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배려를 갖게 할 수 있는 태도에 대해 기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