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라는 건 오직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것”
지구를 망치는 하이테크에서 지구를 살리는 딥테크로 전향한
스타트업 CEO 4인의 무해한 도전
평범한 가장이자 안정적인 직장인이었던 사람들이 일생을 던져 지구를 살리는 일에 뛰어들었다. 평생을 열공해서 얻은 과학 지식과...
우리가 이룩한 다양한 문명의 산물, 인류는 역사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발견하며 오늘날까지 계속 발전해 왔고, 우리는 여전히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인간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조건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물론 성장과 발전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위기상황에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그에 따른 실행을 바탕으로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환경문제와 생태계 변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해 지금까지 어쩔 수 없더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해 우리의 관점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스테크의 말처럼 지구를 위한 과학기술의 긍정적 활용과 철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부분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책을 통해 자세히 배우고 판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