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역사상 가장 두드러진 사건, 곧 예수의 죽음과 장사, 그리고 부활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황홀한 여정이다. 이 개정판에는 고고학과 사본에 관한 새로운 발견과 추가적인 탐구를 위한 자료들이 추가, 수정되었다. 이 책이 영향을 미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이면의 정보를 제공하며 회의주의자들의...
2017년 영화로 개봉해 화제를 모았다. 2002년 출간된 지 19년 만으로 개정 증보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직 기자가 2년 동안 13개 기독교 최고 권위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신약성경 4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은 저자의 끈질긴 실체추구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진실을 밝히는 여정이다. 그래도 무신론자들과의 팽팽한 신경전은 고등학교 시절 창의성과 진화를 앞세워 긴 토론을 벌였던 날을 기억한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숭배하려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현재뿐만 아니라 역사를 보더라도 많은 신들이 존재했으며 대표적으로 그리스 로마신화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그 갈망의 대상을 신으로 모시며 안정감을 찾으려고 한다.
현재 사회에서도 이러한 모습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꼭 금이나 동상으로 만들어서 우상숭배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젊은 청년들에게는 힘들지 않고 편하게 돈을 벌면서 살아가기 원한다. 솔직히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은 돈에 유혹에 뿌리 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다면 어떤 존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그냥 우연에 의해서 시작되었는지 진짜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가 창조되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로 있었는지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