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키 전문직 리포트 스물두 번째 책인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인』은 바로 영화를 사랑하기에 영화를 둘러싼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스물한 명의 직업인들이 경험해 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는 마당이다. 영화제작사 대표에서부터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특수 분장사, 배급팀장, 영화평론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스물한 명의 영화인들이 각자 자신의 속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책이다. 영화인의 세계라는 책 제목 그대로 스물한 명의 영화인이 영화와 영화인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다.
각각 영화제작사, 시나리오 작가, 투자팀장, 영화 프로듀서, 영화감독, 조명감독, 미술감독, 촬영감독 등 스물한 명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며 자신의 직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그 내용을 일일이 다 적을 수가 없어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한국인들이 가장 즐기는 취미는 단연 영화 감상이다. 한국인은 1년 동안 평균 극장에서만 영화를 네 편 정도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