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 활동을 바꿀 수 있다!”인간의 생활양식은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인간성과 공감이 바꾸는 유전자 활동과 인간의 삶독일 아마존, 슈피겔 베스트셀러이광형 KAIST 교수, 하지현 정신과 의사, 노명우 사회학 교수, 정여울 작가 추천우리는 지금 인류가 저지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세계는 지금 인류로 인해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쟁, 빈곤, 증오, 파괴, 기후 위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까지. 자기 자신만 아는 사람들이 우리 공동체와 지구촌을 혼자 살기에 엉망으로 만들었다. 인간이 '이기적인 존재'라는 명제는 이 모든 행동을 가능하게 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싸우고, 빼앗고, 경쟁하고? 이에 독일의 저명한 신경생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라는 명제에 반대하며, 인간은 협력과 사랑, 평화를 지향하는 존재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