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협상하는데 있어서 논리적인 말하기는 중요시되어왔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는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떤 논리 패턴으로 말하고 있는지,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진 않은 지, 누락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안하지 못한다면 과연 그게 논리적인 말하기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나는 논리적 말하기와는 거리가 멀었으며, 편향적인 지식을 가지고 대화한다는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사고하는 것에 대해서 검증하는 방법을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는 검증을 통해서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고, 반복적인 생각을 없애 효율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나는 특히나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시뮬레이션 한다. 생각하는 행위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