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히 담긴 오류가 없는 책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저자는 초기 교회 당시 정경 채택의 문제, 필사와 번역, 역사적 문제 등 성경의 신빙성에 관해 제기되는 수많은 논란들에 객관적인 논거들로 답을 제시함으로써 성경의 권위와 확실성을 역설한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성경 앞에 나의 믿음을 확인하고 결단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난 성경이 신비롭지만 의심스럽다. 우리는 어떻게 성경을 믿을 만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일까? 난 정말 궁금하다. 난 맹신적인 자가 되고 싶지 않다. 정말로 성경이 믿을 만하다면 왜 그런지 스스로 확인해보고 싶다. 그래서 성경이 진실하다면 당장 다른 것은 모두 버리고 성경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싶다. 이것은 의심 많은 행동이 아니다. 난 그때의 도마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정말로 주를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다.